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한창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한창
  • 이수홍 기자
  • 승인 2008.03.1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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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11곳에 상사업비 최고 3000만원 지원
서산시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을마다 지역의 특색에 맞춰 추진하는 살기 좋은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이 한창이다.

시는 올해 상사업비 우수마을로 선정된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마을 가꾸기 사업을 벌이고 있다.

상사업비는 최고 10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로 최우수 마을에 부석면 가사2리, 우수마을에 고북면 양천1리, 장려마을에 수석 2통 등 11개 마을이 선정됐다.

시는 올해에도 읍·면·동별 1개 마을씩 추천받아 공동체 활동, 지방세납부, 환경개선, 미풍양속, 교육사업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평가해 상사업비 지원규모를 선정한다.

이에따라 3000만원의 상 사업비를 받은 가사2리는 9200㎡에 육송 묘목 1370그루를 가로수로 심는다.

우수마을 양천1리는 2000만원의 사업비로 마을 안길 꽃길 조성과 한우 4마리를, 장려상을 받은 수석 2통은 1000만원 으로 농산물 건조기를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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