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청정 고품질 양돈육 '해나루포크' 생산에 나서 성공여부가 주목된다. 고급 양돈육 생산계획은 당진의 대표적 농특산물에 부여되는 해나루상표를 활용, 철저한 위생관리와 생산체계를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전관리를 위해 국제 품질관리 인증제도인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제도)'를 획득한 사료공장과 도축장, 가공공장에서만 생산해 연간 2만마리 규모로 1500톤을 출하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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