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활성화에 최선 다할 것"
"동문회 활성화에 최선 다할 것"
  • 박병모 기자
  • 승인 2008.02.2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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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 증평 도안초 총동문회장
"존경하는 선·후배 동문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특히 오랫동안 모교의 발전과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전임 연병남 회장님과 임원들께 감사하며 더욱 노력해 도안초등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규호 신임회장(56·사진)은 "선·후배들의 만남의 장을 자주 만들어 올해로 34회째 개최되는 총동문 한마당 큰 잔치를 더욱 성대하게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도안초등학교는 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도내에서 모범적인 동문회의 활동으로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곳으로 개교 이래 81여년 동안 배출된 7300여명에 이르는 동문들의 대표가 되는 것에 무한한 영광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히 이양호 전 국방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 중앙회장 등 훌륭하신 동문들의 활동에 누가되지 않도록 동문회의 활성화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규호 회장은 도안초등학교 37회 졸업생으로 증평중, 세광고, 수산대를 졸업하고 건국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1982년 (주)한영플라스틱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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