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노약자 등에 편의 제공
서산시가 시청 복지과 현관문을 자동출입문으로 교체해 민원인들로부터 작지만 따뜻한 배려라며 호응이 높다.그동안 복지과를 출입하는데 장애우 및 노약자, 임산부들이 적잖은 불편을 겪었다.
최근 복지과는 이들의 편의를 위해 자동문을 설치했다.
복지과의 한 관계자는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작지만 따뜻한 배려를 위해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 민원인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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