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조청원)은 19일 과학관 전시관에서 음향분야에 대한 과학기술의 발전과정을 엿볼 수 있는 '소리특별전' 개막 행사를 갖는다. 제5회 이공학 특별전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에디슨의 대표 발명품 중 하나인 축음기에서부터 최신의 MP3 플레이어까지 소리 발달사를 보여주는 음향장비들이 전시된다. 또 국내외 라디오와 마이크, LP, SP 음반 등 다양한 소리기계와 장치들이 선보이며 특히 측음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체험코너와 최신기술인 3차원 입체음향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준비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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