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인기는 여전히 활활
이상민 인기는 여전히 활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2.0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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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투표 선두 질주, 7년 연속 1위 가능할까
팀을 옮겨도 '산소같은 남자' 이상민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이상민(36·삼성·사진)이 다음달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올스타전 '베스트5' 팬투표 중간집계 결과, 4만5593표를 획득해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0일 마감되는 팬투표에서 이상민이 최다득표를 차지할 경우 7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홈팀인 매직팀은 가드부문에서는 이상민이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삼성의 이규섭과 전자랜드의 테런스 레더가 포워드&센터부문 1위에 랭크됐으며, 드림팀은 KTF의 조동현, 동부의 김주성, LG의 캘빈 워너가 각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KBL 웹사이트(www.kbl.or.kr)와 인터넷 포털 Daum(www.daum.net)을 통해 시행되고 있는 올스타 '베스트 5' 투표는 지난 3일까지 총 8만961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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