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밤 9시10분쯤 청원군 부용면 아세아제지 공장 창고에서 불이나 폐지와 완제품 등을 보관하던 창고내부 1650 등이 전소돼 3억1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날 운송회사 직원 조모씨(44)는 "제품을 싣기 위해 창고로 갔는데 옆 폐지가 쌓여있던 창고에서 연기와 함께 불길이 솟아 올라 소방서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소방차 14대, 소방대원 120명 등이 동원된 가운데 3일 만에 진압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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