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해 1월22일 발행된 새 1만원권이 전체 유통액(24조4928억원)의 80.3%인 19조6746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새 1000원권은 전체 유통액(1조1493억원)의 68.3%인 7848억원으로 집계됐다. 2006년 1월2일 발행된 새 5000원권의 유통비중은 79.7%를 차지했다.
권종별 구 은행권의 회수율은 구 1만원권 79.1%, 구 1000원권 66.4%, 구 5000원권은 74.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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