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3시쯤 예산군 예산읍 산성리 모델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억5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모델하우스 건물 1동과 인근에 있던 자동차 5대, 부속창고 컨테이너 2개가 전소됐다. 한편, 불이 난 모델하우스는 업체의 부도로 2년 가까이 방치돼 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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