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도내 57개 사무소 클린뱅크 선정
충남농협, 도내 57개 사무소 클린뱅크 선정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8.01.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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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건전성 부문 높은 평가… 대외 공신력 높여
충남농협 57개 사무소가 전국클린뱅크로 선정됐다.

충남농협은 2007년도 전국농협(1218개)을 대상으로 한 클린뱅크 선정에서 연체부문 평가인 clean-up 311 운동 부문에서는 전국 최우수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고 밝혔다.

충남농협관계자는 "충남농협 57개 사무소가 연체비율 3%대, 고정이하여신비율 1%대, 신규연체비율 1%대 이내로 여신 건전성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농협중앙회가 전국농협을 대상으로 한 연체(자산건전성)부문 평가에서 충남농협이 탑-클린뱅크 9개소, 골드-클린 13개소, 실버-클린 35개소의 선정으로 자산건전의 향상은 물론 대외적인 농협의 공신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충남도내 클린뱅크 달성 조합중 탑-클린뱅크는 서천 판교농협(조합장 조남일) 서천 서면농협(조합장 김진목) 서천 한산농협(조합장 이완구) 홍성 홍북농협(조합장 장순찬) 당진 고대농협(조합장 최병석) 대호지농협(조합장 김동진) 면천농협(조합장 이길조) 순성농협(조합장 이완선) 아산 탕정농협(조합장 윤경상)으로 이상 9개 사무소이고 골드-클린뱅크는 백제낙농축협(조합장 정중호) 외 12개 사무소, 실버-클린뱅크는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 외 34개 사무소이다

탑-클린뱅크는 연체·고정이하 비율이 0.5%이하, 신규연체비율이 0.3% 이하 조합이고 골드-클린뱅크는 연체·고정이하 비율이 1.0% 이하, 신규연체 비율이 0.5% 이하 조합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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