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시민 태안살리기 '한마음'
지자체·시민 태안살리기 '한마음'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7.12.25 0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발전연구원, 태안·우리바다 살리기 세미나 개최
태안·우리바다 살리기 제1차 세미나가 2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청, 충남발전연구원, 희망제작소 재난관리연구소, 전국재해구호협회, 이재민사랑본부, 생태지평연구소,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대전환경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시민환경연구소, 아름다운재단 공동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김용웅 원장(충남발전연구원)은 개회사에서 "현대 산업사회가 가속화하고 고도화 할수록 인적인 실수나 기술오류로 인한 피해의 발생빈도와 피해규모가 대형화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름유출 사고 이후 간과했거나 인식하지 못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태안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 피해대책 및 지역 미래발전 전략 모색'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태안 기름유출 사고에 의해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참석자들은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모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