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룡 교통안전공단 충북지사장
"교통안전문화 지킴이로 충북도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명룡(50) 교통안전공단 충북지사장은 24일 부임 인사를 대신해 이같이 말하고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A/S기사처럼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아대 교통석사 출신인 이 지사장은 지난 1982년 교통안전공단에 입사한 후 본사 총부처장과 환경검사처장, 인천지사장, 경기북부지사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이 지사장은 등산을 비롯한 각종 생활체육을 즐겨하는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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