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절망 거두는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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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12.1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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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태안에 10억 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공동모금회)는 16일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로 환경과 생계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긴급 생활지원 및 오염제거 관련장비 구입 등 총 1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동모금회는 올해 태풍 '나리'로 인한 수해 때 긴급지원으로 7억원, 북한 홍수피해에는 물품을 포함해 17억원(현금 5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공동모금회 충남지회도 피해주민 돕기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현재 국민은행 10억원, 농협 충남지역본부 5억원, 한국마사회 3억원, 농촌공사 1억원, 대한주택공사 1억원, 대한의사협회 1억원 등 총 22억7000여만원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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