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지난 3월부터 중증장애인, 노약자 등 방문이 어려운 사람을 찾아가 상담과 서류접수 등을 대행하는 '찾아가는 연금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지난 9월까지 총 8000명을 찾아가 모두 91억원의 국민연금이 지급됐고 청주, 청원, 괴산, 증평, 진천 등 5개 시군에서 총 162건이 처리됐다. 공단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37억원(500명), 장애연금 약 30억원, 유족연금 등 24억원을 지급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연금 대상자 470여명에게 병원 또는 공공기관 동행서비스를 통해 급여청구를 돕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