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에서 출품해 대통령표창을 받는 무기둥패널은 기둥을 설치하고 볼트조립을 해야하는 일반 패널과 달리 패널 자체에 홈처리를 해 이음새가 없고 볼트조립이 필요없는 장점을 갖는다.
또 방음·방화·흡음·단열 등의 효과가 뛰어나고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이동 설치를 할 경우에도 100% 재활용할 수 있다.
강규웅 대표는 "시공이 간단해 비숙련공도 할 수 있으며, 인력도 일반 패널의 3분의1이면 가능해 70% 이상 인건비 절감효과도 거둘 수 있다"며 "이미 국내특허를 획득했고 'CSGP'라는 상표등록도 마쳤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