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영동 모리마을·현대건설 등 3곳 1사1촌상
학산 모리마을과 현대건설은 지난해 10월14일 자매결연을 하고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마을경로잔치 참여, 컴퓨터와 TV 기증, 마을주민 초청 견학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승 우진마을과 서울중부교육청은 지난해 6월30일 자매결연을 하고 농번기 일손돕기와 마을 특산품 팔아주기, 내 사과나무 가꾸기 운동, 친환경계약재배 등 이색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서로의 정을 돈독히 쌓아 가고 있다.
이달의 1사1촌상은 충북농협이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활성화와 붐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도·농교류를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마을과 기업체, 지역농협 등 6곳을 매월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한편 충북농협은 1사1촌 자매결연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 1명품 1명소 개발지원, 마을 편의시설 지원, 1사1촌 시범마을 조성, 1사1촌 감사편지 보내기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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