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이우석)는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4일과 5일 이틀간에 걸쳐 '청소년 경제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경제교실은 한국은행 및 기업 생산현장 견학 등의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더불어 생활 속 경제이야기, 금융생활의 실제, 경제 서바이벌 퀴즈, 직업의 세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특히 이 경제교실은 직업선택 등 진로를 놓고 중요한 결정을 해야하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들이 미래를 설계하는데 보탬이 되고 보다 올바른 경제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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