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지난 20일 개최한 2007 지방세정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회에서 이원면 김희연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연찬회에는 본청과 각 읍·면 세무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명이 과제를 발표하고 질문과 토론, 직원교육, 극기훈련, 세정인의 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씨는 이날 지방세 납세편의시책 발전방안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고 옥천읍 김해득씨가 우수상, 재무과 정미희씨와 김두용씨가 장려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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