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어리 영어박사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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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7.11.27 2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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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소중, 원어민 강사 초청 회화교실 호응
음성군 대소중학교(교장 이환호)가 방과 후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소중은 충북도교육청이 지원한 영어 원어민 강사 등을 통해 무학년제 초급반과 고급반 영어회화 등 모두 5개 반을 편성, 지난 1년간 2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또 겨울방학 중에도 민화반 등을 개설, 운영키로 한 대소중은 오는 2008년에도 관내 기업체 후원을 받아 동남아시아권 외국인을 강사로 초빙해 외국어 회화교실과 해외 문화체험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대소중은 이와 함께 재학생들의 예·체능 소질 개발을 위한 강좌를 개설키로 하는 등 인성 및 리더쉽 교육을 위한 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교 교육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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