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주택공사 아산신도시사업본부에 따르면 20일부터 43개 필지의 준 주거용지(529∼694) 2만6404와 상업용지(1850∼5590) 6개 필지 2만5158 등 5만1562 용지 입찰이 실시된다. 상업용지의 분양 예정가격은 3.3 당 평균 800만∼900만원선이며, 주거 용지는 평균 600만원이다.
아산신도시사업본부는 준 주거용지의 경우 첫 분양으로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최근 개인과 투자자들의 입찰문의가 많고, 올 상반기 실시한 상업용지 분양 경쟁률(평균 3대1)이 높아 치열한 분양경쟁을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