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연대는 이날 '우리가 선택하는 대통령'이라는 기치로 "480만 장애인과 관련자들은 장애인복지 향상과 생존권 보장을 약속하는 대선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연대는 장애인 복지예산 GDP대비 2.5% 확보 장애인연금제도 도입 장애유형별 고용지원 대책 등 5가지를 장애인정책과제로 선정, 이를 17대 대선 정책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장애인연대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날 발표한 정책과제를 바탕으로 각 정당에 '대선후보 정책 질의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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