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 프리마켓'은 철(鐵)부지인 원동 철공소 길을 살리고 지역 문화예술 창작자들의 꿈을 펼치기 위해 대전청년마을에 입주한 청년들의 행사로, 10월까지 매월 넷째 토요일에 열린다.
이번 5월 철부지 프리마켓은 25일 오후 2~8시까지 진행돼 청년이 만든 상품(굿즈)과 수공예품 판매, 친환경 가방·열쇠고리 만들기와 로봇·가상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거리공연, 철부지 3종 경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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