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22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심사, 24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제천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10건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이정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할 때 가정의 달이 진정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천시의회는 사회적 약자를 먼저 배려하고 모두가 동등한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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