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타는 호암지를 주제로 한 새로운 예술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호암지 예술문화축제다.
행사는 수달가족이 호암지 곳곳을 다니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유쾌하게 음악극으로 풀어낸 가족음악극 `수달의 꿈'과 어린이 국악극 `금다래 꿍', 아프리카 음악체험 `와싸와싸! 릴리와 서아프리카로!', `버블&마술쇼' 등 어린이 및 가족단위 시민들이 다채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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