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맥주 페스티벌을 △신탄진동 새시장상점가(3~4일) △중리동 중리행복길(10~11일) △비래동 비래동로 일원(17~18일)에서 개최했다.
구는 이번 맥주페스티벌에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수제 맥주 `대덕구 라거, 프롬디'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축제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 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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