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여자하키국가대표 초청 평가전
獨 여자하키국가대표 초청 평가전
  • 정봉길 기자
  • 승인 2007.11.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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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면 청풍명월국제하키장서 4∼7일까지
독일 여자하키국가대표팀 초청 평가전이 4일부터 7일까지 청풍면 물태리 청풍명월국제하키장에서 열린다.

충청북도하키협회(회장 주명섭)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평가전는 독일대표팀 25명과 한국선수 21명 모두 46명의 선수와 인원이 참가해 세 차례에 걸쳐 평가전을 갖게된다.

경기는 4일 오후2시 30분, 5일 오후 2시 30분, 6일 오후 2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독일 여자하키팀은 올해 유럽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낸 세계랭킹 1위의 강팀이다.

한국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2008년 4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올림픽 최종예선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청풍명월 하키장은 국제적규모를 갖춘 우수한 시설에 청풍호반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져 크고 작은 각종 대회의 유치는 물론 각 팀의 전지훈련장으로 계절 구분없이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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