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중기청장, 정동 인쇄 소공인과 간담회 가져
대전세종중기청장, 정동 인쇄 소공인과 간담회 가져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5.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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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운영현황,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대전 동구에 위치한 인쇄 소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동 인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가 위치한 대전 동구 정동·중동·삼성동 일대에는 인쇄소공인 470개사가 있다.
2015년에 개소한 정동 인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는 집적지내 인쇄소공인 역량강화 교육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운영 현황과 성과, 집적지내 소공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 이후 특화지원센터 인근에 위치한 피오디, 디쎈을 방문해 소공인들의 현장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성녹영 대전세종중기청장은 “소공인 특화지원센터가 집적지내 소공인 발전의 큰 역할에 감사하다” 면서 “소공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소공인 집적지에 대한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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