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51.54㎡ … 수영장·동호회실 등 편의시설 조성
논산시는 지난달 30일 시민행복채움센터(연무읍 안심로 139-18)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백성현 시장과 관계자, 주민을 비롯한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시민행복채움센터는 체육시설과 문화카페, 창작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융합된 복합커뮤니티센터로 22년 8월 착공해 2023년 10월31일 준공했으며 2024년 3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4월 정식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행복채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951.54㎡의 건축물로 지하 1층에는 기계실, 지상 1층에는 안내데스크와 25m길이의 레인 5개를 갖춘 수영장, 2층에는 체력단련실, 창작실, 다목적실이 있으며 3층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세미나실, 동호회실과 야외활동공간 등이 조성되어 있다.
시는 센터의 건립을 통해 기존에 체육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이 도심부에 몰려 있어 혜택을 누리지 못한 연무읍민을 비롯한 시민들의 목마름에 해갈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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