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날 등 가족 관련 기념일이 몰려 있고 캠핑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달로 기온 상승과 함께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육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용란수집판매업소,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대상으로 △포장육, 식육(육회) 장출혈성 대장균 검사 △계란 살모넬라 검사 △한우유전자 검사 △축산물이력 정보 확인검사 등을 평소보다 2배 이상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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