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오는 5일부터 29일까지 25일간 일본 나가사키에서 2007년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김인식 감독을 비롯한 총 41명의 선수단과 9명의 지원 요원이 참가하는 이번 마무리 훈련은 신인 및 2군 선수 위주로 실시한다.

마무리 훈련 참가팀은 5일 오후 3시 35분 인천국제공항(KE 793편)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 참가자 명단

△ 코칭 스태프

김인식 감독, 유지훤, 조충렬, 김호근, 이상군, 강석천, 장종훈(7명)

△ 투 수

마정길, 김백만, 임재청, 김경선, 윤규진, 송창식, 양 훈, 유원상, 정민혁, 김혁민, 윤기호, 조성우, 김 주, 최진호(14명)

△ 포 수

이도형, 심광호, 정범모, 이희근, 최연오, 박민철(6명)

△ 내야수

백승룡, 송광민, 김강, 김사연, 오선진, 추승우(6명)

△ 외야수

김수연, 연경흠, 김동영, 서정, 정현석, 박상규, 정태모(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