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읍 용계저수지 둘레길서
음성군이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금왕읍 용계저수지 둘레길에 35편의 아름다운 시화를 전시했다. 전시된 시들은 금왕읍 주민자치센터 `시창작 교실'을 통해 등단한 시인들이 용계저수지를 보고 느낀 바를 주제로 쓴 작품들이다.
힐링을 위해 이곳 용계저수지 둘레길을 찾은 주민들은 전시된 시를 한 편 한 편 읽으면서 용계저수지의 또 다른 정취와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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