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전년도 우수기관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3년 연속 상위권에 올랐다.
제천시와 진천군은 정량·정성 평가에서 고른 실적을 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외에 정량평가에서 보은군, 정성평가에서 옥천군과 괴산군의 실적이 큰 폭으로 향상됐다.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정책과 도정 주요시책 등 112개 세부지표(정량지표 94개, 정성지표 18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도는 평가 결과에 따라 11개 시군에 총 19억 원의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고 상반기 중 우수기관 시상과 유공자 포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