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여성단체협 정기총회 … 사업계획 등 논의
대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여성단체별 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사회를 위한 결의, 2023년 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논의 등 자체 회의를 진행했다.
홍명기 이임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성단체의 발전을 위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구명숙 취임 회장은 “여성의 권익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단체 간 협업과 소통으로 내실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7개 여성단체 136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의 권익 향상 및 양성평등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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