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댐 주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강유역본부 내 댐 주변 지자체의 지역경기 활성화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서울의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조사를 통해 지역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해 댐 주변 지자체의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특성과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업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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