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경비·안전활동 대책 회의
충북경찰청은 4·10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앞둔 4일 청장 주재로 선거경비·안전활동 종합대책 점검 회의를 열고 선거와 관련 총력 대응키로 했다.경찰은 사전투표부터 본 투표, 개표 때까지 총 1244개소에 6300여명의 경력을 배치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우선 사전투표소 154개소와 본 투표소 495개소에 대해서는 매시간 112 연계순찰을 실시한다.
각 경찰서 초동대응팀과 경찰관기동대는 투표소 난입 등 우발상황에 즉시 대비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요청 시 불법촬영 탐지 장비와 경력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