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노동 류기섭 사무총장은 “21대 국회에서 임 후보의 활약과 성과를 높이 평가해 임 후보를 22대 국회를 이끌 한국노총 노동전략 후보로 임명했다”며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노동자의 삶을 대변한 임 후보에게 전략적인 지원과 조직적인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에 임 후보는 “노조탄압과 노동자 갈라치기를 정부의 성과로 내세우고 있는 잘못된 현실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며 “국회에 다시 입성하면 노동자의 삶이 더 나아지는 22대 국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풀무원녹즙 노동조합·대림통상주식회사 노동조합도 임호선 후보에게 `노동·사회분야 7대 핵심 입법과제'를 전달하고 지지 의사를 전했다.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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