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12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타당성 조사 약정을 체결했으며 오는 6월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문화재지표조사,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2026년 11월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신청사는 연면적 4만900㎡, 지상 10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총 613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추고 본청사, 민원동, 의회 청사 3개 동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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