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자치위원들의 성의없는 질의로 맥빠진 충북도 국정감사에서 자신의 순서를 마친 후 장시간 자리를 비운 의원들이 있어 빈축. 박기춘 의원(대통합민주신당·남양주시 을), 정갑윤 의원(한나라당·울산 중구), 김정권 의원(한나라당·경남 김해갑)이 그 주인공. 여기에 윤호중 의원(대통합민주신당·경기 구리), 김영춘 의원(무소속)은 아예 불참해 대부분의 행자위 위원들이 국감에 불성실했다는 여론. 더욱이, 이날 국감에서는 지역현안을 제외하고는 특색있는 질의가 거의 없어 행자위 의원들 대부분 태도 불량으로 판정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