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K-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
K-테스트베드는 공공·민간 부문이 보유한 시설·설비 등 자원을 모든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에 개방하는 국가 주도 사업이다.
수자원공사는 현재 64개 기관이 참여 중인 K-테스트베드 사업의 운영기관으로서 총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단순실증 △기술·제품 성능확인 등 3가지 분야며, K-테스트베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누적 641개 지원 수요를 발굴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과제 심의 과정을 거쳐 선정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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