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아이들 등 축하무대도
박찬호·김병현·이대호·김광현 등 한국야구 전설들이 `MLB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 2024'에 함께한다. 쿠팡플레이는 네 사람이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이 행사에 중계진으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0일과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막 2차전 포함 스페셜 경기 등 총 6경기 중계는 정용검 캐스터와 함께 김선우·송재우 해설위원이 맡는다.
박찬호·김병현·이대호·김광현은 게스트로 함께한다.
17일엔 LA다저스 대 키움히어로즈, 팀 코리아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가 예정돼 있고, 18일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대 LG트윈스, 팀 코리아 대 LA다저스 경기가 펼쳐진다. 20일과 21일엔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막 2차전이 열린다.
이와 함께 그룹 에스파(aespa)와 (여자)아이들이 축하 무대에 오른다. 에스파는 개막 1차전에, (여자)아이들은 2차전에 나올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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