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용노동청이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13일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24개 점검반을 구성, 중·소규모 건설현장 및 제조업 초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했다. 이번 현장점검의 날에는 해빙기를 맞아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과 더불어 해빙기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했다. 대전고용청은 점검 시 현장 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빙기 주요 위험요인, 자율점검표 등을 담은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와 `핵심안전수칙'을 건설현장에 안내 및 배포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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