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최초의 학생 주도 독립만세운동으로 평가받는 당진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학생독립만세운동이 11일 재현됐다.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학생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고종 황제 인산 참례차 서울에 갔다가 3·1 운동을 목격하고 돌아온 원용은이 박창신·이종원 등과 함께 전개한 독립만세운동으로 당진지역 항일운동에 도화선이 됐다.
/당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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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초의 학생 주도 독립만세운동으로 평가받는 당진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학생독립만세운동이 11일 재현됐다.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학생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고종 황제 인산 참례차 서울에 갔다가 3·1 운동을 목격하고 돌아온 원용은이 박창신·이종원 등과 함께 전개한 독립만세운동으로 당진지역 항일운동에 도화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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