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 체인지 플랫폼'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자기성장 교육활동을 SNS형태로 기록, 몸활동 활성화를 위한 모두걷기, 충북 유명지 방문 인증, 학교업무 경감을 위한 예약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형태로 만든다.
플랫폼에는 학생 건강 활동 이력 분석, 맞춤형 관리를 지원하는 `충북형 학생 건강 증진 앱', 체인지 활동 인증 및 보상 시스템,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 지원 등의 핵심 기능을 담을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9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착수보고회를 연 데 이어 오는 9월 시범 운영을 거쳐 2025년 3월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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