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미들즈브러가 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프리미어리그(1부리그) 첼시를 꺾고 20년 만의 정상 탈환 도전에 속도를 붙였다.
미들즈브러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난적' 첼시와 2023-2024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미들즈브러는 오는 24일 예정된 2차전 원정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만 거두면 결승행 티켓을 따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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