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예산을 사랑하는 3268명의 아름다운 손길이 모인 결과물이다.
군에 따르면 개인 기부한도 최고액인 500만원 기부자는 22명이며, 전액 세액공제를 받는 10만원 기부자는 2774명으로 전체 기부자의 85%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기부 후 제공받은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답례품 신청은 2900여건 1억원 규모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톡톡히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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