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도시 건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도시 건설”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4.01.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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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신년사

 

조길형 충주시장은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들의 모든 소망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조 시장은 “2024년은 충주시정이 지금까지 부단히 노력해 닦아온 초석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충주 미래상을 명확히 설정해 충주의 재창조 시대를 열어가는데 시정의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자리가 있는 경제도시’,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춘 ‘살맛나는 도시’를 만들어가고, 시민 모두가 화합하는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약화됐던 시민사회의 활동력을 더욱 복원해 시민화합은 물론이고 삶의 재미와 가치가 충만한 지역사회를 건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시장은 마지막으로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믿음 속에 저와 충주시 공직자는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충주시정을 굳건히 펼쳐나갈 것”이라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행복한 새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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