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사로잡은 신천지 빌립지파 ‘10만 수료식 사진전’ 눈길
마음을 사로잡은 신천지 빌립지파 ‘10만 수료식 사진전’ 눈길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3.12.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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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원주·강릉·동해·충주·춘천교회, 시민들과 소통의 장 마련

 

신천지교회의 10만 수료식 현장과 그날의 감동을 느껴볼 수 있는 사진전이 빌립지파 지역에서 열렸다.
원주교회는 10만명이 몰린 행사였던 만큼 질서와 안전을 나타내는 성도들의 행사장 도열 모습과 아름다운 하늘문화 예술 공연, 밝은 표정의 모습 등을 연출해냈다.
강릉교회는 지난 15~16일 지역 내 시온선교센터에서 사진전을 진행해 국내외 간판 교체와 MOU체결, 10만 수료식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시청각실, 수료복 체험,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동해교회도 지역주민들에게 신천지교회를 알리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3일에도 지속적으로 사진전을 운영할 계획이며 따뜻한 공연 등으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충주교회는 지난 9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시온선교센터에서 사진전을 진행해 지역 인사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0만 수료식 행사의 순간을 담는 하이라이트 영상과 다과실, 포토존 등으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
춘천교회는 22일 준비된 장소에서 지인 및 가족, 목회자, 주민 등을 초청해 10만 수료식 사진전 ‘신천지 연말 초청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신천지 Q&A, 선교센터 과정 소개, 수료복 체험 등 참여자들과 소통 및 다과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충주 이선규기자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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