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개신초등학교 태권도부는 최근 전북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초등연맹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에서 개신초는 금 8, 은 1, 동 2 총 11개의 메달을 땄다.
여초부에 출전한 유서린, 유아린, 김유라, 신효원, 송예빈이 체급별 1위, 송수빈이 2위를 차지했다.
남초부에서는 손준희, 김연우이 1위, 류현우와 박영후가 3위에 올랐다. 초등 저학년부에서는 송우빈이 통합 1위를 차지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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