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김안과 - 충북청주FC `맞손'
청주김안과 - 충북청주FC `맞손'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3.12.0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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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프로축구 활성화 업무협약 … 선수단 검진·팬 사인회도

 

충북청주FC는 지난 1일 청주김안과와 업무 협약을 했다.

행사에는 청주김안과 김두은 대표원장과 충북청주FC 김현주 대표이사, 최윤겸 감독, 류원우, 이정택, 홍원진 선수가 참석했다.

청주김안과와 충북청주FC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병원 및 프로축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1987년 개원한 청주김안과는 눈 건강과 관련된 고품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대학 병원급 최신 검사 및 수술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령별 개인 안 검진과 맞춤형 진료, 치료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레이저 수술 장비를 보유함으로써 시력교정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보강했다.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잊지 않고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 청주김안과는 최신 장비를 활용, 선수단 대상으로 안 검진을 제공했다.

협약식 이후 팬 사인회도 진행됐다.

김두은 대표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충북청주FC와 협약식 및 팬 사인회를 갖게돼 영광”이라며 “K리그1부 승격을 위해 충북청주FC와 협업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주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인 청주김안과와 업무협약을 맺어 매우 뜻깊다”며 “청주김안과와 손 잡고 지역사회와 더욱 밀접하게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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