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병풀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조윤선 대표가 (사)한국문화예술명인회 병풀약선음식 명인으로 선정됐다.
조윤선 명인은 농업기술센터 우리음식사랑회 대표로 활동중이며, 병풀을 이용한 치유농업 및 기능성 치유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시험연구와 제품 개발을 추진했다.
현재 병풀 즉석비빔밥, 병풀말이전, 병풀된장, 병풀김치, 다과, 퓨전 등 약선음식과 의약·화장품 원료 병풀을 건식업체, 제약, 화장품 회사 등에 납품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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